24일 메가뉴스 지디넷코리아가 주최한 'CVISON2009' 행사에서 김성철 KT 컨버전스와이브로사업본부 상무가 와이브로, 넷스팟, 와이파이 등 무선망을 통합한 3W 단말 ‘KT 쇼 옴니아(SPH-M8400)’를 들고 나와 선을 보였다.
무선 데이터 통신 활성화를 위해 KT는 와이브로, 네스팟, 와이파이 등 무선망을 내년에 크게 확대하기로 하고 와이브로는 84개시 전국망으로 네스팟존은 현재 1만개에서 내년 3만개 수준으로 늘어나게된다.
또한 와이브로망 이용할 때 일부 패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집안에서는 약정 없이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할 예정이어서 테헤란로, 스타벅스, 대학교 건물 등 집 밖에나 집 안에서 무료 사용이 가능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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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KT 쇼 옴니아(SPH-M8400)’를 삼성전자와 제휴해 다음달 1일 출시하기로했다.
김성철 상무는 "앱스토어는 패킷을 내려받는 공포보다 더 큰 요금에 대한 공포를 줄 수도 있다"며 "앱스토어에서 무한정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T는 초기 앱스토어에서 1천개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중 70% 가량인 700개 가량 애플리케이션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