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기관 코스콤(대표 김광현)은 데이터 백업 및 이동식 저장장치 동기화 프로그램 '안심백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안심백업은 개인용컴퓨터(PC)에 저장된 파일을 백업하고 USB메모리 등의 데이터와 동기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회사측은 사인코리아의 범용 공인인증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제품 라이선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안심백업은 회사측이 지난 5월부터 개시한 정보보호제품군 '안심인증서비스'의 일곱 번째 솔루션이다.
한상호 코스콤 인프라 본부장은 "안심인증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받아들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 필요한 보안기능 개발로 공인인증서 사용 환경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코스콤, 개인파일 완전삭제하는 '안심휴지통' 출시2009.11.18
- 코스콤, TNS와 해외 금융정보망 사업 제휴2009.11.18
- 어머니 생각하며 나무 틀에 철판 두드려 만든 토요타…"시작은 이랬다"2024.11.23
- MS·아마존·구글 등 AI 인프라 구축에 내년 280조원 쏟아붓는다202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