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은 소비자 정보제공 채널 확대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실현으로 편의성을 늘리겠다는 취지로 트위터를 개설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소비자원은 트위터를 통해 ▲상품 테스트 ▲구매 가이드 ▲피해예방 ▲상담 속보 ▲안전 주의 ▲법률 등 소비 생활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트위터 개설을 기념해 소비자 관련 지식 문제와 힌트 주소를 제공하는 '매일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연말까지이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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