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시범대회 지스타서 열린다

일반입력 :2009/11/16 15:59    수정: 2009/11/16 20:33

김태정 기자

게임 축제 지스타에서 ‘스타크래프트2’ 시범대회가 열린다.  

블리자드는 오는 26일 지스타에서  ‘스타크래프트2’ 개발자가 직접 시범경기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개발자는 지스타 참관객들을 상대로 스타크래프트2 부스 무대에서 시범경기를 통해, 게임특징과 다양한 전술을 자세히 선보일 계획이다.

블리자드는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행사도 준비했다.  ‘스타크래프트2’ 의 멀티플레이와 싱글플레이, 캠페인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유닛과 게임 플레이, 메카닉 등이 재분석된 프로토스-테란-저그 종족 간 새로운 구도가 밝혀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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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에서 이어지는 서사적 스토리와 함께 배틀넷 두번째 버전의 특성들도 함께  공개하기로 했다.

블리자드 측은 "지스타를 통해 스타프래프트2를 자세히 선보이겠다"며 "이용자 기대에 걸맞는 내용들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