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www.estsoft.co.kr)는 업무용 웹하드 서비스인 '비즈하드'를 윈도모바일 기반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한다고 16일 발표했다.
비즈하드 서비스는 웹하드·웹메일·사내메신저가 결합된 것으로 모바일 버전 탑재를 통해 통합커뮤니케이션 툴로써 한발 다가가게 됐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이동중에도 파일 업로드·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서버에 저장된 파일에 대한 URL 추출 기능을 이용하면 외부에 자료를 전달할 수 있다.
윤태덕 이스트소프트 비즈니스SW사업본부장은 "비즈하드가 업무용 시스템인 만큼 이동이 많은 비즈니스맨들에게 편리함을 더해주기 위해 개발했다"며 "앞으로 비즈하드가 업무용 플랫폼으로써 자리잡기 위해 다양한 기능들을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비즈하드는 홈페이지 개편을 단행했으며 신설된 고객 게시판을 통해 제안한 내용을 직접 개발에 적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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