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시스템즈와 '블랙베리'로 유명한 리서치인모션(RIM)이 스마트폰용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9일(현지시간) 외신보도에 따르면 어도비와 RIM은 개발자들이 기존 어도비툴을 활용해 블렉베리 스마트폰용 콘텐츠를 보다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어도비는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차기 버전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블랙베리 플랫폼용 그래픽, 이미지, 동영상을 개발할 수 있는 최적화된 기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어도비, 3대스크린 선점 노린다2009.11.10
- 세일즈포스-어도비, 플래시 기반 클라우드SW 협력2009.11.10
- 어도비 포토샵, 아이폰 속으로2009.11.10
- SKT 해킹 후폭풍…하루 만에 가입자 1665명 이탈2025.04.28
어도비와 RIM간 협력은 갈수록 깊어지는 모습이다.
이번 협력에 앞서 RIM은 어도비가 주도하는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 일환으로 풀버전 플래시를 블랙베리 플랫폼에 적용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