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유명 예술 작품을 삼성 파브 LED TV의 초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는 'LED 무빙 갤러리 버스'를 전국적으로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동식 갤러리인 'LED 무빙 갤러리 버스'는 지난달 9일부터 남산N타워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놀이공원, 지역 축제 등을 순회하며 운영되고 있다.
![](https://image.zdnet.co.kr/2009/11/08/M96zCvcauL3eTgBr40B0.jpg)
버스 내부에는 세계적인 미디어영상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예술작품이 삼성 파브 LED TV에 담겨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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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나들이 나온 시민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도 제공하고, 삼성 파브 LED TV의 생생한 화질을 예술을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삼성 파브 'LED 무빙 갤러리 버스'는 향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아파트 단지로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