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가 간결한 디자인으로 고전적은 멋을 강조한 휴대폰 ‘모토 클래식(MOTO Klassic) ’을 4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내구성 강한 스테인리스 스틸을 소재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표현했다.
소재 특성을 살린 은색 외관, 디스플레이 하단에는 클래식 스피커를 연상시키는 촘촘한 구멍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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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은 500만화소 카메라와 외부 터치스크린 등을 갖췄다. 폴더를 열지 않고도 메시지와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릭 월러카척 모토로라코리아 대표는 “진정한 장인이 만든 금속공예품과 같은 모토 클래식이 고전적인 스타일과 뛰어난 솜씨를 중시하는 한국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