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의 파란(www.paran.com)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부터 종합택스서비스인 '파란 프리택스'에 대해 표준전자세금계산서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파란 프리택스의 표준전자세금계산서 인증은 KTH 자체 기술력으로 획득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신뢰도와 안전성이 중요시되는 기업의 세금계산서 발행 사업에 있어 전자세금계산서 ASP 사업자로서 자격 요건을 갖추게 됐다.
KTH의 '파란 프리택스(http://tax.paran.com )' 서비스는 지난달 15일 오픈했으며 2주만에 5천여개의 사업자 회원이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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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파란 프리택스' 상품 중 매월 50건 전자세금계산서를 무료 발행할 수 있는 '프리형' 가입자가 급증하고 있어 중소 규모의 법인사업자나 개인사업자의 수요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420여만개의 법인, 개인사업자 중 95%는 매월 50건 이하의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있다.
파란 프리택스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이외에도 견적서, 발주서, 거래명세표, 영수증 발행 서비스와 간편장부를 통한 자동, 수동 기장서비스, 특화된 홈페이지 연동상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