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트위터로 뉴스 보내요”

KTH(대표 서정수)는 포털 파란 뉴스 서비스를 트위터와 연동하는 등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파란에 올라온 기사나 일반 게시물은 트위터로 보낼 수 있게 됐다. 이는 다시 파란 블로그 내 트위터 가져오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뉴스홈은 종합/경제/스포츠/연예 카테고리별 '이 시각 주요 헤드라인'을 전면 배치, 시시각각 변화하는 상황을 화보와 함께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증권 실시간 검색 상위 종목 및 주요 시세 데이터와 많이 본 뉴스, 인기포토 슬라이드 등 고객의 이용 빈도가 높은 데이터를 따로 배치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에 개편된 파란 뉴스는 모바일에서도 풀브라우징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박태웅 KTH 부사장은 “뉴스 히스토리를 고객들이 쉽게 파악하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며 “특히, 트위터와의 연동은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