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대표 석창규)는 전자세금계산서서비스 '텍스빌365'가 대용량 연계사업자로서 국세청 승인을 받아 사업진행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3일 발표했다.
회사측은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서비스 개선 및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영일 웹케시 SM마케팅 그룹 이사는 "올해 가입 기업에게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및 매입을 일원화할 수 있는 전용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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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기업, 국민, 대구은행과 농협 등 시중 8개 금융기관에서 중소기업 업무통합관리 프로그램 'sERP'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를 이용하는 기업에게는 전자세금계산서 무료발행 등으로 마케팅과 서비스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부가가치세법에 따라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시스템을 운영하는 사업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증 후 국세청에 세금계산서 발급정보 전송을 위해 연계사업자의 실제 사업 및 시스템 설치 여부에 대한 승인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