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차세대 방송통신 인프라 개념인 ‘사물통신’에 걸맞은 이름을 찾기 위해 ‘사물통신 새 명칭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모는 대한민국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최우수상은 100만원(1명), 우수상은 10만원(4명)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일정은 내달 20일까지이고, 접수는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온라인 및 우편으로 접수를 받는다. 시상은 12월이다.
방통위는 이번 공모를 통해 명확하고 선도적인 우리 말 용어를 정립함으로써 일반 국민들에게 사람 간 연결을 넘어 ‘사람 대 사물’, ‘사물 대 사물’ 통신까지 확장되는 미래의 방송통신을 이해시키고, 관련 기술 및 서비스의 세계화 추진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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