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가 저가형 풀터치 스마트폰을 통해 국내 휴대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노키아는 다음달 KT를 통해 스마트폰 ‘노키아5800 익스프레스 뮤직’을 국내 시장에 내놓는다.
이번에 출시되는 3세대(3G) 스마트폰 '노키아5800'은 8.1Cm(3.2인치) 터치스크린을 장착하고 있으며 다양한 형식의 음악파일을 재생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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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제품은 심비안 운영체제(OS)인 S-60와 와이파이를 탑재했으며 320만 화소 카메라, 3.5mm 이어폰잭, GPS 등을 지원한다.
제품 판매가는 약 50만원대로 다양한 유통정책과 판매보조금 등을 통해 적극적인 시장 공세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