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김영훈)은 26일 발표한 3분기 실적공시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9.2%, 12.9% 증가한 매출액 305억 원, 영업이익 35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다우기술은 글로벌 경기 악화로 인해 기업용솔루션 부문의 실적은 신장되지 않았으나 IT아웃소싱 부문과 인터넷 서비스부문 (뿌리오, 엔팩스, 모바일) 부문이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수익성 위주의 안정적 성장구조를 구축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로서 다우기술의 3분기 누적실적은 매출액 828억 원, 영업이익 94억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4.3%, 29% 증가한 성과를 나타냈다.
회사측은 향후 스마트폰사업, 전자결제사업, 컨텐츠서비스사업의 확대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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