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 ‘휘센’ 에어컨이 호주 시장에서 호평을 받았다.
22일 LG전자는 호주소비자협회가 발행한 월간 소비자 정보지 '초이스 10월호'에서 '휘센' 에어컨(모델명: LG R22AWN)이 하반기 베스트바이(Best buy)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평가엔 히타치, 후찌쯔, 파나소닉 등 일본기업 4개를 포함 총 7개사가 참여했다.
LG전자는 총 6개 평가 항목 중 연간 전기 사용료, 냉방 효율성, 대기전력, 사용 편의성 등 주요 4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LG전자 호주 법인장 권순황 전무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LG전자가 호주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함은 물론 매출 및 수익성 측면에서 좋은 성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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