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코리아(대표 이상준)는 DB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솔루션 포티DB 4.0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포티DB는 가상화 및 비가상화 환경에서의 데이터베이스와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위해 개발된 광범위한 솔루션이다. 포티DB는 취약성 관리, 데이터베이스 활동 모니터링, 데이터 손실 방지, 오디팅 및 컴플라이언스 자동화 그리고 데이터베이스 구조 및 엔드 유저와 관련된 변동사항을 추적할 수 있는 체인지 컨트롤 기능 등이 있다.
이번에 선보인 포티DB 4.0은 직관적인 GUI 및 중앙집중식 정책 관리, 새로운 데이터 수집을 위한 에이전트 기반 오디팅 등 새로운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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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포티DB 4.0의 아키텍쳐는 고객의 하드웨어 자원 최적화와 TCO 절감, 더욱 향상된 확장성 및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제품 성능 테스트를 원하는 고객은 무료체험 버전(http://www.fortinet.com/leads/action/leadRequest.do?categoryId=35)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상준 포티넷 코리아 대표는 “기업들의 중요 데이터 베이스를 노리는 사이버범죄가 증가하는 현재의 추세에 맞춰 DB보안 제품에 대한 활용성 및 확장 프로세스를 간소화한 포티DB 4.0을 선보였다”라며 “이 제품은 오디팅 기능을 강화하여 시스템 성능에 최소한의 영향을 주는 반면, 빠르게 리포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