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 1M에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완전방수 MP3 플레이어가 등장했다.
방수MP3 플레이어는 일상생활에서는 물론 수중이나 혹은 습도가 높은 장소에서도 문제없이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수중용 방수 이어폰은 3개의 마개가 귀를 밀폐시켜주기 때문에 물이 쉽게 침투할 수 없다.
또한 일반적인 이어폰처럼 단순히 이어폰단자에 꽂는 방식이 아니라 방수기능을 최대화 하기 위해 나사식으로 돌려서 이어폰을 꽂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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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에서도 원활하게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버튼을 생략하고 간단하게 5버튼으로 모든 동작을 가능하게 했다.
방수MP3 플레이어는 USB로 1시간 30분을 충전하면 최대 24시간 연속재생이 가능하다. 내장메모리는 2GB이며 MP3·WMV파일을 재생할 수 있다. 일본에서 판매중이며 가격은 7천980엔(한화 약 10만5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