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김태중 선임연구원이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을 제안한 논문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Who In The World)' 2010년 판에 등재됐다고 7일 밝혔다.
김 연구원은 KISA에서 주민번호 대체수단, 개인정보보호 신뢰지수의 개발 및 불법스팸 민원처리 등을 하였으며, 현재 웹사이트상 개인정보보호 법규준수 모니터링, 보안서버 보급 확대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Who In The World)'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켐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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