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임직원들이 25일 11시에서 2시까지 서울역에서 '사랑의 밥차'를 운영,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정을 나눴다.
사랑의 밥차를 함께 한 김희정 KISA 원장은 KISA가 인터넷 윤리와 정보보호를 통해 따뜻한 디지털 세상을 만들고 있듯이, 오프라인에서도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KISA는 아름다운 가게 일일바자회와, 우리산 쓰레기 줍기 운동, 사랑의 도시락 사업 참여, 사랑의 헌혈운동, 100원의 기적, 불우이웃 후원, 유니세프 후원, 사랑의 연탄 나누기 운동 등을 실천해 왔다.
KISA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아진 성금을 지역 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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