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모양의 디지털카메라가 나왔다. 이 카메라를 손으로 쥐고 사진을 찍는다면 어느 누구도 알아차리지 못할 것이다.
'원샷'이라 명명된 이 카메라는 독일의 디자이너 티노 클래네의 작품으로, LCD 디스플레이가 없으며 기타 조작 버튼이 없다. 이 제품에는 사진 저장을 위한 플래시 메모리는 없지만, 대신 미니 USB을 이용해 사진을 저장할 수 있다.
관련기사
- 가을에는 어떤 디카를 사야할까2009.09.18
- 스파이캠 달린 선글라스 등장2009.09.18
- [르포] "어서오세요"…APEC 앞둔 경주, 손님 맞을 채비 끝2025.10.27
- 얀 르쿤 "5년 내 LLM 한계…AI의 다음 혁명은 월드 모델"2025.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