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모양의 디지털카메라가 나왔다. 이 카메라를 손으로 쥐고 사진을 찍는다면 어느 누구도 알아차리지 못할 것이다.
'원샷'이라 명명된 이 카메라는 독일의 디자이너 티노 클래네의 작품으로, LCD 디스플레이가 없으며 기타 조작 버튼이 없다. 이 제품에는 사진 저장을 위한 플래시 메모리는 없지만, 대신 미니 USB을 이용해 사진을 저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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