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최초의 체감형 게임 ‘엑스업’이 정식서비스에 돌입했다.
액토즈소프트(대표 김강)은 마우스를 스윙하며 플레이하는 체감형 온라인게임 ‘엑스업 레볼루션’(이하 엑스업, www.xuponline.com)이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엑스업’은 독특한 마우스 조작을 통해 스포츠 특유의 스릴감과 몰입감을 강조한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마우스 라켓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사용자는 마우스로 라켓을 휘두르듯, 서브와 드라이브, 모서리 공격, 스매시 등 다양한 공격과 수비를 구사할 수 있다.
엄재원 ‘엑스업’ 개발실 대표는 “‘엑스업’이 자체 개발한 기술 마우스 라켓 시스템은 기존 스포츠게임의 키보드 조작과 마우스 클릭의 단순한 컨트롤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엑스업이 최초로 온라인게임의 체감 시대를 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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