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그녀 '블루투스 마우스'에 빠졌다

일반입력 :2009/09/17 11:14

이장혁, 유회현 기자

블루투스는 PC·휴대폰을 비롯해 각종 디지털기기 등을 하나의 규격으로 통일한 무선통신규격이다.

지난 1994년 통신업체인 스웨덴의 에릭슨은 휴대폰과 그 주변장치를 연결하는 무선솔루션을 개발했는데 이후 1998년 에릭슨을 주축으로 노키아, IBM, 도시바, 인텔 등 글로벌 IT기업들이 합류하면서 블루투스SIG(Special Interest Group)가 발족하게 됐다.

이후 블루투스는 마이크로소프트, 모토로라, 쓰리콤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글로벌 표준 규격으로 자리매김했다.

블루투스는 2.45GHz 대역을 사용하며 블루투스 2.0 버전의 경우 초당 2.1메가 정도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최근 발표된 블루투스 3.0의 경우에는 최대 24메가 정도로 속도를 크게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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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별도의 수신기가 없어도 블루투스를 통해 깔끔하고 편리한 PC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블루투스 마우스 3종을 담았다. 마이크로소프트 블루투스 노트북 마우스 5000, 로지텍 블루투스 마우스 M555b 그리고 플래오맥스의 블루투스 마우스 MBC-800B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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