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기업용 통합파일서버 ‘인터넷디스크 6i’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사내 정보자산을 중앙 파일서버에 통합 저장하여, 백업과 보안 등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게 한다. 웹하드 기능에 주력했던 기존 버전과는 달리 자료 유출 방지와 데이터 통합 기능을 중점 강화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특히 메일과 그룹웨어 및 게시판, 결재시스템, 검색엔진 연동까지 사내 시스템들을 통합하는 특징을 강조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 윤태덕 비즈니스SW사업본부장은 전사적 파일 관리 및 통합, 그리고 보안의 효용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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