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닷컴이 클라우드 컴퓨팅과 트위터를 연계한다.
씨넷 등 주요 외신들은 세일즈포스닷컴이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온라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클라우드’ 모델에 트위터 기능을 추가했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업 IT 담당자들은 세일즈포스닷컴 클라우드에서 트위터에 올린 고객 평가를 확인, 답변도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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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네비오프 세일즈포스닷컴 CEO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인기를 볼 때 클라우드와 소셜네트워크가 연동해야 함을 인지했다”며 “고객들은 끊임없이 클라우드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세일즈포스닷컴은 트위터 이외 마이스페이스를 비롯한 다른 소셜네트워크와의 연동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