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온라인 게임으로 등장하는 드래곤볼 온라인의 반응이 뜨겁다.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의 게임포털 넷마블이 서비스 예정인 드래곤볼 온라인 1차 프리미엄 테스트 모집을 시작한지 하루만인 지난 8일 모집 결과가 넷마블 역사상 최고의 테스트 신청자가 몰린 것으로 확인 됐다.
드래곤볼온라인 관계자들은 이러한 결과에 축제 분위기다. 정확한 수치는 이번 주 중으로 공개 될 예정이다. 또한 게임상 결제률이 높은 30세 이상의 사용자들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드래곤볼 온라인은 반다이코리아(대표 에모또 요시아키)가 개발총괄을 맡고 NTL이 개발을 맡은 게임으로 공개 전부터 게이머들과 드래곤볼 마니아들 사이에서 관심과 기대가 쏟아지고 있는 2009년 화제의 대작 게임이다.
프리미엄 테스트 신청과 함께 공개된 플레이 동영상도 사용자들 화제가 되고 있다. 만화에서 보던 공격 행동이 실제로 게임상에 구현되었기 때문이다.
1차 프리미엄 테스터 모집은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드래곤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http://dbo.netmarble.net/)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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