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온라인, 1차 시범 서비스 실시

일반입력 :2009/09/08 16:25    수정: 2009/09/08 16:40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드래곤볼 온라인’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오는 18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최초로 ‘드래곤볼 온라인’을 플레이 해 볼 수 있는 시범 서비스 참가자를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덧붙였다.

반다이코리아(대표이사 에모토 요시아키)가 개발총괄, NTL이 개발을 맡은 ‘드래곤볼 온라인’은 티저 홈페이지 공개 이후 150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높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권영식 CJ인터넷 상무는 “드래곤볼 온라인이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온 작품의 첫 시범 서비스인 만큼 기대가 크다”며 “더욱 완벽한 작품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