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시스(대표 박학준)가 휴대폰 사업 신규 브랜드 'W'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한 휴대폰 브랜드 'W'는 '언제(Whenever)', '어디서나(Wherever)', '무엇이든(Whatever)' 가능케 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사람과 사람, 사람과 정보를 연결하는 휴대폰의 감성적인 면에 초점을 두고 탄생했다.
SK텔레시스 휴대폰 브랜드 W는 우선 유저인터페이스(UI)를 대폭 강화한다. 그동안 사용자들이 기존 제품으로부터 충족되지 않았던 감성적 욕구를 충분히 채울 수 있도록 만든다는 전략이다. 또한 W 관련 마케팅도 최대한 감성적인 부분을 부각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W 브랜드 런칭을 통해 그동안 이동통신 시스템 산업 분야는 물론 개인적인 단말기까지 아우르면서 막강한 브랜드 영향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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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시스 휴대폰 브랜드 W의 첫 제품은 오는 10월 쯤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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