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만이 아닌 신기술을 부가해 시장을 공략하겠다. 국내 경쟁사가 기술을 탑재해 시장을 확대해나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26일 한국IBM이 하반기 미들웨어 시장 전략을 발표하면서 티맥스소프트를 겨냥한 차별화 요소를 강조했다.
김광식 한국IBM 웹스피어 사업부장은 "단순히 미들웨어만이 아니라 가상화, 클라우드 등 신기술, 신제품이 계속 탑재되고 있다"며 "이를 필요로 하면서 새롭게 창출되는 시장에서 웹스피어 제품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장은 "웹스피어하면 아직도 WAS란 인식이 국내 시장에 남아있다"고 고민을 말하면서 "다른 제품도 많은데 이같은 국내 인식을 불식시키는 것이 숙제"라고 덧붙였다.
웹스피어 브랜드 내에는 지난 5월 출시된 클라우드, 가상화 제품 등 신기술을 탑재한 제품이 대거 포함됐다.
올해부터는 지난해 인수한 아이로그의 룰엔진도 IBM이 공급한다. IBM은 지난달 1일부로 아이로그 인수를 공식 완료했다.
김 부장은 "웹스피어 제품 로드맵을 보면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제품이 많다"며 "경쟁사 제품을 윈백하는 것은 쉽지 않으나 신기술을 활용해 미들웨어 비전을 제시할 만한 영역은 다수 있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 IBM,「웹스피어」포트폴리오 업데이트2009.08.26
- 기업 전략 한눈에 파악하는 「웹스피어 포털」애드 온2009.08.26
- IBM 웹스피어 MQ 6.0「비즈니스 통합과 보안」강화2009.08.26
- 인식 개선 노력 지속, 정교한 실행력·AI 대책 미흡…게임 B학점2026.06.01
한국IBM은 신기술이 적용 가능한 미들웨어 시장으로 서비스로의 소프트웨어(SaaS)를 들었다. 최근 국내 SI업체는 SaaS를 활용한 신사업에 관심이 많은데 SaaS 기반환경 구축에 가상화, 클라우드컴퓨팅 기술을 접목시키기 좋다.
김 부장은 "기존 기술로는 한계가 있는 곳을 보며 미래의 수요를 발굴할 것"이라며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업무시스템을 윈백하기보다는 금융기관 차세대시스템처럼 새로운 시스템으로 완전히 변환하는 수요에서 웹스피어 신규 고객을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