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설리반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테스트 및 평가 부문 리더로 익시아를 선정했다.
익시아(지사장 김정우)는 25일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프로스트&설리반이 '아시아태평약지역 IP 커뮤니케이션 테스트 및 평가사'로 자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익시아는 현재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에는 연구개발(R&D) 센터를 갖추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매출에서 40% 성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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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시아는 인터넷 장비 제조업체, 통신업체, 서비스 제공업체, 정부 기관, 기업들에게 테스트, 측정 및 서비스 확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이다. 익시아의 플랫폼은 모든 종류 및 규모의 IP 네트워크 장비를 테스트할 때 사용된다.
나빈 바트 익시아 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사장은 "익시아는 최근 무선 테스트 제공업체인 캐터펄트커뮤니케이션을 인수, 더욱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통신장비 제조업체와 서비스 제공업체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