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이통회사 버라이즌이 늦어도 11월까지는 가입자들에게 자사의 파이오스(Fios)TV 방송을 제공하기로 했다.
씨넷은 21일(현지시간) 다우존스 뉴스서비스 기사를 인용, 버라이즌이 휴대폰 서비스와 함께 부가로 TV서비스를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버라이즌은 지난 수개월 동안 TV-휴대폰 연동가능성을 얘기해 왔으며 휴대폰을 통한 파이오스TV방송 서비스 시연도 마쳤다.
관련기사
- 美 버라이즌, LTE 4G 시연 성공2009.08.24
- 버라이즌, IPTV에 SNS 위젯 선봬2009.08.24
- 가상자산, 미국은 변하는 데 한국은 왜 안 바뀌나2024.11.25
- 폐지 앞둔 단통법, 효과는 물음표2024.11.25
이 애플리케이션서비스는 향후 3개월 내 가능할 전망이다.
이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와이파이 수신 기능을 탑재한 단말기를 사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