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에서 증권 투자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한국경제TV와 업무 제휴를 맺고 'MSN 증권채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증권 투자자들은 한국MSN과 윈도 라이브 메신저에서 한국경제TV가 운영하는 와우넷의 증권 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한국MSN은 기존 금융 메뉴를 증권 메뉴로 통합하고 일반 투자정보는 물론 전문가 칼럼, 종목상담, 전문가 방송과 같은 콘텐츠를 추가했다. 한국경제TV 실시간 방송 보기 기능, 메신저와 MSN 사이트에서 간편하게 증권거래를 할 수 있는 바로 매매 기능 등 쉽고 편하게 정보를 확인하고 거래를 할 수 있는 서비스도 마련했다.
MSN 증권채널 시비스는 한국MSN(www.msn.co.kr)이나 윈도 라이브 메신저 하단에 있는 증권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