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 2분기 매출 54억2천만...전년비 44%↑

일반입력 :2009/08/14 14:39    수정: 2009/08/14 14:42

YNK코리아(대표 장인우)는 2분기 매출이 전분기대비 73% 증가한 54억2천844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YNK코리아의 2분기 매출은 54억2천844만원으로 전분기대비 73%, 전년동기대비 44% 증가했다. 또한 영업손실은 2억3천22만원, 당기순손실 10억4천177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손실 57%, 당기순손실 87%가 감소했다.

회사 측은 매출 증가 요인으로 ‘배틀로한’의 상용화와 ‘로한’ 및 ‘씰 온라인’의 안정적인 해외 매출 증가 등을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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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YNK코리아는 올 하반기 중국 서비스를 앞둔 ‘로한’과 ‘씰 온라인’ 등의 안정적인 매출 동력을 바탕으로 향후 긍정적인 실적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김윤호 YNK코리아 경영지원본부장은 “올 1분기에 이어 종속회사지분법 변경으로 인한 지분법 손실 등으로 2분기 연속 적자가 지속되고 있으나 ‘로한’ ‘씰 온라인’ ‘스팅’ 등 자사의 게임의 해외 진출과 매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매출 상승세는 계속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