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 www.nuritelecom.com) 은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272억9천208만원 , 영업이익은 40억5천908만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62.4%, 영업이익은 276.8% 증가한 수치로 주력제품인 원격검침(AMI) 시스템의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에서 50%를 차지할 정도로 큰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상반기 매출 273억원 가운데 주력제품인 원격검침 시스템의 해외수출이 45%에 달하는 123억원을 올려 원격검침 시스템의 해외매출 증가로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는 분석이다.
관련기사
- 누리텔레콤, 요르단서 '스마트그리드' 전시회 개최2009.08.13
- [AI는 지금] 'AI 거품론'에도 내 갈 길 간다…소프트뱅크·오픈AI, 투자 확대 '승부수'2025.11.21
- 국정자원 복구는 두 달, 민간은 몇 시간…왜 차이 날까2025.11.22
- 엔씨, 아이온2 두 번째 긴급 라이브…"어비스 포인트 격차 즉시 완화"2025.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