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자사의 대표 게임인 ‘아틀란티카’가 유럽 최대 게임박람회 ‘GCO(게임 컨벤션 온라인) 2009’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엔도어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럽의 게임 사용자에게 ‘아틀란티카’의 높은 게임성과 한국 온라인게임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GCO에 아틀란티카 부스를 마련한 엔도어즈는 ‘아틀란티카’ 게임시연대를 마련하고 다채로운 이벤트와 행사를 실시해 유럽 게임사용자의 눈길을 사로 잡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GNGWC 2009 아틀란티카 유럽 본선전’이 GCO에서 펼쳐진다. ‘유럽 온라인 예선전’을 통과한 16명의 선수들이 참가, 최강 고수 2명을 선발하게 된다. 이번에 선발된 2명의 선수는 오는 11월 한국 ‘지스타’에서 열리는 ‘GNGWC 2009 최종 결승전’에 참가해 세계 최강의 아틀란티카 지존을 가리게 된다.
조성원 엔도어즈 대표는 “유럽 최대의 게임쇼 GCO의 참가를 통해 아틀란티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것이다”며 “세계 여러 나라에 진출하여 호평 속에 서비스되고 있는 아틀란티카가 유럽 시장에서도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