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이식을 받은 스티브 잡스 애플 CEO가 업무에 복귀하더라도 1~2달 정도는 ‘파트타임’으로 일할 것이라고 외신들이 전했다.
22일(현지시간) 씨넷뉴스 등 주요 외신들은 잡스가 의사들로부터 ‘과도한 업무는 당분간 피하라’는 권고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잡스는 병가 도중 미국 테네시주 한 병원에서 간 이식 수술을 받았고, 주기적으로 건강 상태를 점검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애플 주가는 신형 아이폰 출시에도 불구, 잡스 수술 소식에 1.5%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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