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릭슨은 글로벌 기업으로 그동안 70여개국에서 모바일 문자서비스, 신용카드 지불 시스템 등 모든 프로세서가 한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는 소니에릭슨의 '플레이나우(PlayNow)'서비스를 구축하고 론칭하기 위해 4년~5년에 걸쳐 만든 모든 인프라를 의미하는 것.
리코 사카구치 소니에릭슨 부사장은 이번 영상에서 "원클릭 어웨이는 특정 플랫폼의 개발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개발자와 사용자에게 열려있는 서비스라는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원클릭 어웨이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무한한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클릭 어웨이는 단순히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볼 수 있다는 데 그치지 않고 다소 폐쇄적인 정책에서 개방적인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앞다투어 앱스토어를 런칭하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개발자나 구매자가 좀 더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다가올 수 있느냐에 달렸다는 것이다.
이번 영상은 원클릭 어웨이가 실제 적용되는 모습과 한번의 클릭으로 콘텐츠 이용은 물론 구매까지 가능한 모습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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