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근의 유쾌한 리뷰] 민트패드·페이스메이커···'휴대기기의 한계를 돌파한다'

일반입력 :2009/06/18 18:53    수정: 2009/06/18 18:54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의 한계는 없다."

유쾌한 리뷰 진행자인 IT전문가 서범근씨가 이번에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가지 제품을 들고 나왔다.

이번 제품은 MP3P의 발전상을 한눈에 알 수 있는 '민트패드(mintpad dmb)'와 휴대형 믹싱기기 '페이스메이커(pacemaker)'.

단, 이번 서범근의 유쾌한 리뷰는 기존 비교형식으로 진행되는 리뷰와는 다양성의 측면에서 제품을 바라보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우선 페이스메이커는 미래 시대를 연상케하는 독특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페이스메이커의 정체는 바로 '믹싱기기'. 반면 민트패드는 굉장히 친숙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두 가지 제품이 전혀 다른 구매층을 가지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휴대용 디지털 기기의 한계가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제품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 제품으로 인해 앞으로 다가올 미래 시대의 디지털 기기는 또 어떤 모습으로 진화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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