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IT서비스 상품화에 100억 지원

일반입력 :2009/06/02 16:32

송주영 기자

지식경제부는 전자정부 등 IT서비스 수출 상품화를 위해 '신기술기반 소프트웨어 패키지화 지원사업'에 추경예산 1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2일 발표했다.

지경부에 따르면 국내 전자정부, 금융 등 IT서비스는 UN 등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개도국의 구축경험 전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그러나 해외시장 진출 시 사업별로 재개발하는 관례가 반복되면서 가격 경쟁력제고를 위해 재개발보다는 재활용이 가능한 수출용 패키지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지경부는 해외시장에 진출할 때 재개발을 최소화하고 다수의 국가에 적용 가능하도록 국내 구축된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패키지화를 지원키로 했다. 핵심 프로세스를 표준화해 품질이 우수한 수출용 제품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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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사업은 시범적으로 2개 과제(30억원)를 공개 소프트웨어로 개발해 소스코드와 기술자료를 전세계를 대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공개 소프트웨어 개발자에 의해 지속적으로 발전하며 국제표준을 선도하게 돼 핵심 프로세스를 개발한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이 관련 컨설팅, 추가개발, 교육, 기술지원 등의 수익창출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