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세계에서의 SOA' 저자인 데이브 린티쿰이 버튼그룹 부사장 'SOA는 죽었다'는 앤 토마스 마네의 블로그 포스트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28일(현지시각) 美 지디넷에 따르면 린티쿰은 마네의 블로그를 본 뒤 "SOA는 죽었다"는 논쟁에서 벗어나야 할 시간이라고 선언하며 "SOA가 적합한 가치를 줄 수 있는 영역에서 새롭고 생산적인 기술을 채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린티쿰은 최근 SOA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에 대해 "SOA는 생명력 있고, 언제 어디서나 이용될 수 있어야 한다"며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의 일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SOA는 핵심 아키텍처의 새 지평을 여는 관문"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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