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대표이사 김우식 www.ktp.co.kr)은 18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및 물류고객의 진입장벽을 최대한 낮추고 듀올 가입자 확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듀올 플러스+(Duall plus+)' 상품을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듀올 플러스+는 2년 사용 약정으로 기존의 듀올 단말기 가격보다 약 18만원 저렴한 단말기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월 기본료 3만2,000원~3만6,000원 수준의 특별 요금제도가 결합된 상품이다.
KT파워텔은 지난 1월 중순 TRS 무전기와 WCDMA(010)를 결합한 '듀올' 서비스를 출시하고 그 동안 기업 및 물류등 TRS 관심·잠재고객에게 영업을 집중한 결과, 4월말 기준 1만 가입자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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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의 마케팅기획실 박진석 실장은 “국내 경기침체 속에서 TRS 서비스의 높은 가격장벽 때문에 주저하고 있는 기업이 많았다. '듀올 플러스+'상품은 듀올 서비스 초기 가입 부담을 완화시켜 고객의 요구에 부합되게 설계되었다” 라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KT파워텔은 2009년 가장 중요한 성장동력인 듀올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여 듀올 서비스 활성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주 고객인 기업 및 물류고객들이 경기침체로 어려운 점을 감안해 지속적인 고객맞춤형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