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에선 ‘역대 바이러스 톱5’를 알아본다. 이 프로그램은 맥아피와 런던타임즈가 집계한 자료를 토대로 구성한 것이다.
역순으로 5위엔 지난 2004년 10월 발생한 ‘님다 바이러스’가 선정됐다. 웹 페이지 인스턴트 메시지나 이메일을 통해 전파되며, 첨부파일을 실행하기 않아도 PC가 먹통이 되는 위험한 바이러스였다.
4위엔 ‘베이글’과 ‘넷그카이’ 바이러스가 선정됐다. 이도 2004년에 이메일을 통해 확산됐으며, PC가 제멋대로 시스템을 제어하는 증상이 나타났다. 다행스런 점은 두 바이러스가 충돌할 경우 서로를 무능력 하게 했다는 것.
3위는 ‘스톰 웜’이 올랐다. 지난 2006년 12월 크리스마스에 발생했다. 비디오영상을 즐기고 있는 동안 네트워크를 통해 세력기반을 넓혔다고 한다.
그러면 악성 바이러스 1위와 2위를 차지한 것은 무엇일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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