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 업체 다우기술은 통합메일보안솔루션 '메일와쳐'가 국제공통평가기준(CC) 인증 EAL2(Evaluation Assurance Level 2)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다우기술은 "스팸메일 차단솔루션중 CC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메일와쳐를 포함해 2개에 불과하다"면서 "이번 인증이 공공부문 시장점유율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 2월 행정안전부가 개정한 정보통신보안업무규정에 따르면 정부행정기관은 정보보호시스템을 도입시 CC인증을 획득한 제품만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메일와쳐는 스팸 및 바이러스 메일 차단뿐 아니라 기업 내부정보 유출을 차단하는 통합메일보안솔루션으로 네이버 등 국내 민간분야와 일본시장에서 800개 이상의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