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신재철)는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경영 혁신과 IT를 주제로 하는 컨퍼런스인 ‘엔트루월드 2009’를 개최한다.
엔트루월드는 LG CNS의 엔트루컨설팅 사업부문이 2001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경영혁신 컨퍼런스다. 매년 1,500여명이 참석해 경영, 경제 분야 최신 트렌드와 경영전략, 우수 IT 사례 등을 공유한다.
올해 엔트루월드는 ‘위기, 그 이후의 도약’ 이란 주제로, 경제위기 이후 찾아올 새로운 산업 체계에서 내부혁신과 효율화를 통한 기업 생존과 신성장동력 확보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최신 이론과 동향, 다양한 글로벌 현장 비즈니스 선진 사례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기조 연설은 기업 혁신과 글로벌 전략 분야의 석학으로 평가받는 이브도즈 프랑스 인시아드 경영대학원 교수와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인 박남규 교수가 맡는다.
이브 도즈 교수는 미국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을 거쳐 27년간 인시아드 교수로 재직했다. 인시아드를 유럽 최고 경영대학원으로 만든 주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 국제경영 분야 학회로 세계 3,300명의 학자들이 가입한 AIB의 회장이기도 하다.
엔트루월드 2009 참가를 위한 사전 등록 마감은 7일까지며 등록과 행사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등록사무국(02-564-2369, info@entrueworld.com)이나 엔트루월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