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추어코리아는 ‘클릭당 과금(CPC’ 기반의 새 배너광고 서비스 ‘스폰서배너’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스폰서배너는’ 광고주가 한번의 등록으로 야후코리아, 파란, 프리챌 등 오버추어코리아의 제휴 사이트 광고를 노출시키는 방식이다.
그동안 비싼 요금과 어려운 제작과정 등으로 배너광고를 기피한 중고규모 광고주들을 공략할 모델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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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배너’는 ‘스폰서검색’과 마찬가지로 CPC 방식으로 광고비를 책정한다. 즉, 이용자가 클릭할 때만 광고비가 지출된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기존 배너광고보다 적은 규모 예산으로도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오버추어코리아는 자체 테스트 결과 검색광고 단독 보다는 배너광고와 함께할 때 브랜드 검색건수가 46% 증가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