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 대한 야구팬들의 응원과 관심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16일(월) 낮 12시, 한국 대표팀의 첫 본선 경기가 열린다. 하지만 이 시간에는 학교나 회사에서 TV를 통해 직접 경기를 시청하기 어렵기 때문에 아쉬움을 갖는 야구팬들이 많을 듯.
KTH 파란(www.paran.com)은 이러한 경우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WBC 모바일 서비스'를 선보였다. 파란이 최근 선보인 풀브라우징 서비스 '파란미니'를 통해 WBC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파란미니'에 접속할 수 있는 모바일 소지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번 서비스는, 파란의 ‘WBC 특집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는 모든 콘텐츠를 모바일에서도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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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실시간 문자 중계' 서비스를 이용하면, 한국 대표팀의 경기를 모바일을 통해 보다 생생하고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파란 WBC 특집페이지(http://media.paran.com/2009wbc/)에서는 WBC와 관련된 '뉴스', '생생화보', '대회정보' 외에도 지난 해 현역에서 은퇴한 마해영(전 롯데자이언츠)의 칼럼 등 경기와 관련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