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를 엔트리브 팡야 홈페이지(http://pangya.ntreev.com)에서 새롭게 서비스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지난 2월 엔트리브는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와의 팡야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종료하고, 3월 11일을 기점으로 자체 서비스를 통해 ‘팡야’의 새로운 시작을 선포했다.
2004년 5월 오픈 베타를 실시한 ‘팡야’는 현재 전 세계 1200만 명의 게이머가 즐기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게임으로 비주류인 스포츠 장르 게임을 명실상부한 대작 게임의 반열로 끌어올렸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엔트리브 퍼블리싱 사업본부 박택곤 이사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초심을 가지고 ‘팡야’ 서비스 오픈을 준비해왔다”며 “서비스가 안정화되면 엔트리브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angya.ntreev.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