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동통신사업자인 소프트뱅크모바일은 25일 미국 애플 3G 아이폰 (8기가바이트) 본체 가격을 이달 27일부터 5월말까지 캠페인기간 동안 '0엔'으로 인하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소프트뱅크포바일은 아이폰을 2년간 사용하는 경우 가격이 2만 3,040엔이지만 통신요금을 할인하는 형태로 'O엔'으로 책정, 연간 최대 성수기인 봄철 판매경쟁에 나설 계획이다.
16기가바이트 아이폰 가격도 3만 4,560엔에서 1만 1,520엔으로 인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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