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이 롯데홈쇼핑(대표 신헌)과 협약을 맺고 12일부터 디지털케이블TV '헬로TV'를 통해 '롯데홈쇼핑 T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발표했다.
헬로TV 가입자들은 이미 CJ와 GS, 현대홈쇼핑의 T커머스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이에 따라 헬로 TV 가입자들은 롯데홈쇼핑의 실시간 방송을 시청하다 전화기를 들 필요 없이 리모컨 조작만으로 상품 주문과 대금 결제, 배송상태 조회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CJ헬로비전과 롯데 홈쇼핑은 이번 T커머스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구매구객에게 3% 할인과 3% 적립 혜택을 주는 더블찬스 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10% 특별 할인쿠폰을 제공,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상품 구매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방송상품 이외에 초특가 상품과 T 커머스 전용 특화 상품 등을 판매하는 '특가상품전'을 별도 운영, T 커머스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