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전자(대표 이기철)는 솔싱크(대표 김병덕)의 영주 1메가와트(MW)급 태양광발전소를 완공하고, 5일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솔싱크 태양광발전소는 경북 영주시 상망동 산67-1번지에 약 29,950㎡(1만여평) 임야에 다결정 모듈 약 5,800여장을 이용해 건립한 1,000kW(1메가와트(MW)급 태양광 발전소이다.
총 80억원의 예산을 들여 건설된 솔싱크 태양광발전소의 연간 기대발전량은 1,350메가와트(MW)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 생산량은 경북 영주의 일반가정 평균 사용량을 기준으로 약 600가구 정도가 사용 가능한 용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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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는 이번 솔싱크 태양광발전소에 설치된 태양전지모듈인 다결정 모듈 172W급을 공급했다.
샤프는 “계속해서 메가와트급 태양광발전소 시공사업을 성공시키면서 시장에서 안정적인 신뢰성을 구축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