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는 7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소비자가전쇼(CES)2009 개막전야 기조연설을 맡았다.
발머 CEO는 이날 '윈도비스타' 후속으로 나올 차세대 데스크톱 운영체제(OS) '윈도7'의 베타버전을 공개했다.
스티브 발머 CEO에 따르면 윈도7은 ▲부팅속도 개선, 길어진 배터리 수명 등 기본 기능의 향상 ▲직관적인 디자인 채택 ▲다양한 기기들의 편리한 관리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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